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구미시갑)가 12일 구미 국가1산업단지 내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앞뜰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구미시갑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구미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왔으며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구미 국비 예산 1조1658억원 유치 등 구미의 재도약 견인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대구·경북 법안 발의 1위,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역임 등 중앙의정활동에서도 정치력을 입증하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중앙과 지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의지가 깃든 구미 산업단지에서 구미 산단의 제2도약을 구미 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며 엄숙히 출마를 선언 한 것”이라며 “식지 않는 구자근의 뚝심과 열정에 재선의 노련함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을 만들어 구미 재도약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