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와 포항~울릉 여객선 항로를 운항하는 울릉크루즈가 ‘울릉도 레일쉽’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열차와 선박을 잇는 연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적극 노력키로 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2022년부터 열차와 선박을 연계한 울릉도 레일쉽 관광 상품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울릉크루즈를 이용한 30만여 명 중 3000여 명의 고객이 관광 상품을 통해 울릉도를 찾았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크루즈는 기존 선착장-포항역 간 무료 셔틀버스를 경주역까지 추가 운행해 수도권·충청·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울산 지역의 고객도 열차-선박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열차와 선박을 잇는 연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적극 노력키로 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2022년부터 열차와 선박을 연계한 울릉도 레일쉽 관광 상품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울릉크루즈를 이용한 30만여 명 중 3000여 명의 고객이 관광 상품을 통해 울릉도를 찾았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크루즈는 기존 선착장-포항역 간 무료 셔틀버스를 경주역까지 추가 운행해 수도권·충청·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울산 지역의 고객도 열차-선박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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