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상주지점,민원실 개소식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점(지점장 최장수)은`24시간 전력서비스 민원실’운영을 위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30분 개소식을 가지고 1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지점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24시간 전력서비스 민원실은 일과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실시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등 휴무일에는 직원 5명이 상시 근무와 함께, 민원실 근무는 전 직원이 순서를 정하여 근무를 실시한다는 것. 따라서 이번에 개설되는`24시간 전력서비스 민원실’에서는 전기요금 납부, 명의변경 신청, 전주이설 신청, 전기 신규사용 또는 해지 신청등 전기사용 관련업무 전반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금도 연중 무휴 24시간 계속 근무 중인 고객센터(국번없이 123) 또는 인터넷(www.kepco.co.kr/cyber)을 통해 전기고장 신고, 전기요금 문의 등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상주/황경연기자h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