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년 전통 유럽 명품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와 협업해 메뉴 선봬
‘빌레로이앤보흐’와 협업해 메뉴 선봬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275년 전통의 유럽 3대 명품 도자기 브랜드 중 하나인 ‘빌레로이앤보흐’와 협업을 통해 차와 다과를 곁들인 가벼운 새로운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
28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4~6월 석달 간 봄 시즌 한정 ‘로맨틱 홀리데이 애프터눈티’를 내놓는다.
‘봄 피크닉‘을 주제로 인기 상품인 ‘아마조니아’와 ‘쁘띠플로어’ 2개 콘셉트의 테이블웨어(식탁용구)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아마조니아’는 빌레로이앤보흐 제품 중 인기가 많은 식탁 위의 열대 우림을 표현한 화려한 컬러로 표현했다. ’쁘띠 플로어‘는 봄 소풍과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프렌치 가든 콘셉트의 라인이다.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다. 랍스터 살사 새우칩과 그릭 요거트를 결들인 꿀사과 샌드위치 2가지 세이보리를 시작으로 키위&딜 판나코타, 얼그레이 유자 파운드, 쫀득한 오렌지 젤리에 설탕을 묻힌 파트 드 프뤼 오렌지, 자스민 망고 무스를 거쳐 상큼한 레몬 무스에 애플 민트의 향을 더한 레몬 애플 민트 무스, 꽃 모양의 더블 바닐라 타르트, 쑥 쇼콜라 무스, 화려한 색감의 라즈베리 생토노레 및 플레인 스콘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화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 ‘TWG’의 티 또는 커피와 함께 어우러지며, 봄을 닮은 웰컴 드링크도 제공한다.
로맨틱 홀리데이 애프터눈티는 2인 기준 7만1000원의 가격으로 호텔 3층 라운지&바에서 오후 1~5시 맛볼 수 있다. 다만, 사전 예약해야 한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봄 시즌 설렘으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의 프로모션과 질 높은 상품을 내놓는다”며 “앞으로도 5성급 글로벌 호텔 명성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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