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5시께 문경시 문경읍 문경전통찻사발축제장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 권모(19) 군 등 2명이 지름 2m 가량의 축제 홍보용 풍선이 폭발하는 바람에 얼굴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권 군 등은 이날 행사장 무대 뒤편에서 플래카드를 띄우는 데 사용되던 풍선 두 개 중 한 개가 터지자 나머지 한 개를 철거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 바람을 빼던 도중 부상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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