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퍼비전은 창원대학교 최진오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 및 피드백을 통해 나아가야 할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했다.
사례 슈퍼비전에 참여한 학습코칭단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언과 지도를 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사회 정서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이 논의됐다.
정수권 센터장은 “사례 슈퍼비전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습코칭단이 대상 학생들에게 기초 학력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이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