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족 등 2100여명 관람
마술소품 선물증정…추억 선사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매직 앤 벌룬쇼’ 공연을 가졌다.마술소품 선물증정…추억 선사
어린이와 가족 등 21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술사 김재환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매직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에 사용했던 마술 소품을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주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했다 .
포스코 직원 가족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최현우 마술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8월 여름방학 특집으로 연극 ‘엄마, 아빠새는 음치왕’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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