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 오는 10일 제 11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종사자 연찬회가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번행사에는 경상북도내 12개 지회 회원과 가족 등 450명이 한자리에 모여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와 광고물 방재훈련을 실시하고, 옥회광고물 관련 법령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시 관계자는 광고인 화합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광고인스스로 불법광고물을 근절하는데 앞장서 아름다운 광고문화를 만들어 나갈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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