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5개교 2500명 대상
문경시보건소(소장 권영중)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5일부터 마성중학교(마성면 소재)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15개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시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나쁜 점을 이해시켜 흡연자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흡연 청소년들에게는 금연동기 부여와 금연프로그램 참여를 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문경/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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