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8시께 포항시 남구 대도동 섬안큰다리 상판 밑 보도블럭에서 이모(35)씨가 숨져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이씨의 주변과 옷에 구토 흔적이 있었으며 평소 술을 많이 마셨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평소 지병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문상환기자 shmoon@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