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모녀 1년여간 상습 성폭행 시내버스 운전기사 50대 박모씨 구속
  • 경북도민일보
지적장애 모녀 1년여간 상습 성폭행 시내버스 운전기사 50대 박모씨 구속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모녀(母女)를 1년여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25일 지적장애인 모녀를 성폭행해 온 박 모(50)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박씨는 지난 2006년 초부터 1년여간 포항시 북구의 시내버스 종착지에 사는 지적장애를 가진 모녀 최모(35)씨와 정모(12)양을 수 차례에 걸쳐 성폭행해 온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지적장애를 가진 모녀를 1년여간 협박해 오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