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대표이사 이홍중)은 26~28일까지 가야산 국민호텔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에서 22: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사원 17명에 대한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신입 및 경력사원채용은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인재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대표기업으로서 앞장서서 취업의 길을 넓히고, 신시장 개척과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인재확충이 요구돼 선발했다.
특히 건축, 토목, ENG, 기술개발 등 각 부문에 대한 사업영역을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기술과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에서 이뤄졌다.
화성산업은 매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하고 있는데, 특히 2005년 부동산 등 건설 경기침체이후에도 매년 20명 ~ 4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들을 채용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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