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새벽 포항시 남구 청림동 골목에서 상처를 입고 쓰러진채 발견됐던 김모(47)씨가 지난 26일 오후 11시 25분께 대구시내 모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발견당시 머리와 얼굴 좌우측에 상처를 입고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지나가던 서모(40)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이날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상태가 심각해 대구 소재 모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었다.
/문상환기자 shmoo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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