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선발대회는 건치아동, 건치장애인, 건치노인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지역내 초등학교와 장애인협회·시설, 노인대학과 경로당 등에서 추천받은 57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심사는 포항시치관의사회장, 포항1대학 치위생과 교수, 보건소 치과의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로 이뤄지며 최종 결과는 다음달 9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 및 시상식을 연다.
한편, 포항시는 해마다 건치선발대회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치아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구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로 건치선발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문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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