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기업체의 화재로 인한 유류 및 유해화학물질의 저장탱크가 폭발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 유관기관 및 민간방재단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초기대응, 인명구조, 유출된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신속 차단하는 훈련으로 상수원수 안정적 확보를 훈련으로 평가됐다.
특히 이날 80명의 훈련요원과 헬기, 경비행기, 보트, 방재장비 20종 등 100여 점의 방재장비가 동원되었고, 부대행사로 화학테러대비장비 전시, 환경오염 및 환경사진 공모전 우수작품이 전시돼 관심을 끌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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