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노인오토바이 명예환경감시원(단장 이현기·73)은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청도환경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5일 오전 10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토바이 환경 캠페인 및 여름 행락철에 대비해 청도천 산성철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오토바이 명예환경감시원으로서 그린경북실현에 기여한 공이 큰 이현기 단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150여 명이 참여 환경정화활동을 3회 실시해 쓰레기 280㎏를 수거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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