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찰상담 활동 등 위해 오늘 출국
구미시는 9~18일까지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유럽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구미지역에 있는 LED 전문업체인 에피밸리와 헤드셋 전문업체인 지티텔레콤 등 중소기업 10개사 관계자로 구성된 유럽시장개척단은 스웨덴과 핀란드, 독일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은 상담회와 병행해 스웨덴의 IT클러스터인 시스타와 핀란드의 오타니에미 사이언스파크, 에스토니아 경제통신부 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시는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에 편도 항공료와 상담장 임차료를 지원하고 통역과 바이어를 알선해 수출 상담을 돕기로 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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