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소장 간부회의 주재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부회의를 주재, 군 당면현안 사항에 대한 지시를 내렸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지난 5일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8시 제1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이 군수 “잦은 선거로 마음이 나누어져 있는 군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한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촛불시위와 관련해 축산농가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 공무원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번 선거로 지난 날 오명의 종지부는 찍었으니 행정 내부조직이 더욱 결속력을 가져 청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여 군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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