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4일 자동차 의탁공매 전문업체인 ㈜오토마트와 공매위탁 체결을 완료하고 체납차량 신고를 받는 즉시 출동할수 있는 상시운영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 차량 강제인도 및 공매처분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상습체납자들을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울진군은 이번 공매처분에 앞서 군과읍면 합동징수팀을 구성해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한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활동 및 공매처분 대 군민 홍보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