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노인들에게 여름용 헬멧 200개 무상 배부
영양경찰서(서장 김광식)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200개, 야광휠반사지 300개를 구입, 무상 지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서는 여름철 활동이 많은 노인분들에게 답답하고 두꺼운 안전모 대신 간편하고 안전한 여름용 헬멧을 배부해 안전모 착용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하는 등 65세이상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무상배부하고 있다.
또한, 노후된 오토바이의 야간 사고발생 방지를 위해 야광 휠반사지를 자체 제작 직접 타이어에 무료로 부착해주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양경찰에서는 군민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교통질서확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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