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지휘 최성진)의 제3회 정기연주회 `여름밤의 합창콘서트’가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여름밤의 합창콘서트’에는 경산시립합창단원을 비롯 김현준(테너), CBS 여성합창단과 최학남 무용단 등 35명의 객원 출연자들이 참가한다.
5개 Part의 색다른 공연이 준비된 연주회는 `경산시민의 노래’를 오프닝 공연으로 하이든의 사계 중 `다시 찾은 여름’, 테너 솔로곡으로 `내마음의 강물’, `Granada’, 함께 즐겨 부를수 있는 `합창샐러드’, CBS 여성합창단의 `한강수 타령’, `경복궁 타령’ 등의 민요곡들과 멋진 안무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곡 `살짜기 옵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인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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