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의 날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행사에 이어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행사로 전국 각지의 수필가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윤재천·원종린씨가 `올해의 수필인 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첫날 행사는 윤재근 교수의 문학특강과 지역별, 문학회 간의 활발한 교류행사가 이어지고, 둘째 날에는 팔공산 왕건 유적지와 동화사 문학기행이 예정돼 있다. 문의 010-3948-0001.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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