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말 포항 등 경북지역은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여 후텁지근한 날이 이어지겠다.
3일 포항기상대는 “장마전선의 남하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이번 주말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주말간 도내 낮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1도 최고기온 26~30도)과 비슷하겠으며 다소 후텁지근한 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바다의 물결은 0.5~1.0m, 먼바다 1.0~2.0m 로 낮게 일겠다.
기상대측은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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