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자전거·도보이용 운동
영양경찰서는 지난 4일 출근시부터 도보 30분이내 거주 전직원들은 자전거·도보로 출·퇴근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도보 30분이내 직원은 자전거·도보로, 안동, 진보같은 장거리 직원은 카풀차량을 등록, 카풀을 실시토록 해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건강과 건전한 출·퇴근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월별 절약금액이 무려 600만원 이상으로 직원들의 가계에도 보탬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식 서장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도보로 출·퇴근하기 운동에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 국민이 동참하는 에너지 절약 붐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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