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주부자문단 `더 샤피스트’ 2기 출범
포스코건설은 8일 주부자문단 `더 샤피스트’(the sharpist) 2기 출범식을 가졌다.
`the sharpist’는 포스코건설의 주택브랜드인 `the#’에 사람을 뜻하는 `~ist’를 결합시킨 합성어로 주택을 `sharp’하게 논하는 주부 고객그룹을 칭한다.
포스코건설은 주택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의 체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고객이 원하는 주거공간을 창조하기위해 지난해부터 주부자문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더 샤피스트’는 월 2회 정기모임과 온라인상의 교류를 통해 △최근 입주한 단지 답사 △모델하우스 조사분석 △신 디자인에 대한 품평 △신규 아이디어 제안 및 주제토론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의 니즈를 회사에 알린다.
`더 샤피스트’ 2기는 대부분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30대~50대 주부들로 구성됐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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