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 촬영`독도’첫 공개
  • 경북도민일보
아리랑 2호 촬영`독도’첫 공개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도 선착장에 정박한 삼봉호 모습 선명하게 드러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촬영한 독도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독도 사진은 아리랑 2호가 23일 오전 10시13분 촬영한 해상도 1m급 흑백영상과 4m급 컬러영상을 합친 것으로 독도를 정기 운항하는 `삼봉호’가 동도 선착장에 정박중인 모습도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독도는 국내 인공위성 중 1999년 발사된 아리랑위성 1호와 아리랑 2호 등이 수차례 촬영했으나 사진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아리랑 2호는 2006년 7월 28일 발사된 뒤 고도 685km 상공에서 하루에 지구를 약 14바퀴씩 돌며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m급 흑백영상과 4m급 고해상도컬러 영상도 촬영하고 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