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물놀이 안전사고 원인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다”며 “피서객들이 스스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대처요령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당부했다.
또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주수영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커 반드시 피해야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심폐소생술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성주소방서 예방홍보계( 933-9118)또는, 구조대( 931-1119)로 연락하면 된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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