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임필영) 4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봉화군민을 돕기 위해 30일 봉화군 물야면 북지2리 구산마을을 방문,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이들은 구산마을의 유실된 진입도로를 마대 쌓기 등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임필영 회장은 “봉화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 재난대책본부는 28일 수해복구지원을 위해 덤프트럭 1대를 지원 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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