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3차례에 걸쳐 지역민을 상대로 소비자 교육을 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대상자를 매회 희망을 원하는 지역민 30명으로 하고 이들을 농촌사랑 전도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지역농산산물을 이용한 가공실습, 원산지 표시제 및 친환경 농산물의 이해 등 실습과 체험을 위주로 한 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 바른 인식을 심어 이들의 소비촉진을 이끌어 내겠다.”며 “이들에게 농촌사랑 마인드를 갖게 하여 농업 · 농촌의 서포터즈로써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330- 6889, 6484)담당으로 신청 하면 된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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