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내달 10일까지 비만운동 프로그램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역사회 비만예방관리 수준 향상, 체중증가 및 만성퇴행성질환 등을 예방하고 체중을 개선시키기 위한 뱃살 줄이기 클리닉교실을 운영한다.
국제요가협회 김정숙 강사를 초청해 보건소 취미활동실에서 비만지수(BMI) 25이상인 30세~50세 주민을 대상으로 주 3회(월·화·목)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실시한다.
프로그램교실 교육내용은 개인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기초체력, 체성분 분석율을 계측 등재해 관리하고, 운동은 스트레칭, 뱃살 줄이기, 근력 및 복근강화 운동을 실시하고 체중조절을 위한 식생활습관, 식이요법 등 영양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비만운동 프로그램교실을 수료후 체지방량, 체지방률, 기초대사량, 근육량 측정 등 신체계측을 실시해 운동프로그램교육 시작하기 전·후의 신체상태를 체크하여 자가 신체변화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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