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문화정착을 위해 경북지역 장애인들도 한 몫하고 나섰다.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양자)은 9일 문경새재에서 도내 시각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명선거 문화정착을 위한 `제3회 경북시각장애인 등반대회’를 열고 공명선거 문화정착을 위한 결의문 채택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5·31 지방선거 문화정착에 장애인들이 앞장 서겠다는 취지와 함께 와 함께 상대적으로 다른 장애에 비해 외출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외부환경과의 접촉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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