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기해 12일~16일 9시까지 소방공무원 140명, 의용소방대원 1020명 등 총 1160명과 장비 45대를 총 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주요 화재취약시설인 시장, 공장 등 25개소를 4개 구역으로 나눠조별 순찰에 임하고 취약시간대(심야)에 노래방, 유흥주점 등 비상구, 적치물 등 피난방화시설을 집중홍보 단속할 예정이다. 이갑규 서장은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귀성객 운집지역인 점촌, 예천 시외버스터미널 2곳에 119 구급대를 근접 배치해 사고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병원이송으로 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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