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상공협의회(회장 성산산업 이의지 대표) 정례회가 지난 8일 쌍림면 개실마을에서 관내 기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태근 고령군수는 추석맞이 고령 장보기 운동 및 관광지 안내, 우수기업 발굴, 중소기업 지원 창구 운영 등 군정 홍보를 했으며 고유가,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기업인들의 경영애로에 적극 수렴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최근 어려운 기업경영 사정에도 불구하고 고령군의 교육발전과 열악한 교육여건개선을 통한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고령상공협의회 회원들이 한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 1715만원을 기탁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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