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작가마보존연구회 이무용회장과 회원일동이 17일 오전 경북도교육청을 방문, 조병인 도교육감에게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974만5000원을 기탁했다.
한국장작가마 보존연구회는 `난치병 학생 돕기 회원전’을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에서 개최, 수익금 전액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기탁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난치병학생을 돕기 위해 노력한 한국장작가마보존연구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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