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무을·옥성면 대상 시행
한국농촌공사 구미지사(지사장 이재춘)는 최근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무을면 생태사진마을과 옥성면사무소에서 `농촌지역개발 콜센타’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한국농촌공사에서 지자체의 신규사업 발굴과 지자체와의 공동추진과 협력의 필요성 등이 요구되면서 고객만족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됐다.
기술지원을 받은 무을면과 옥성면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후보지 신청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주무부서인 구미시선산출장소에서 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사전준비의 일환으로 한국농촌공사에 기술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한편,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구로 선정되면 권역별 사업비 40~70억원(5년간)이 해당권역에 집중 투자되며, 지역실정에 따라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기초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확충, 농촌관광시설 등이 종합추진된다.
구미/손진천기자 sg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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