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주최하며 칠곡군과 칠곡군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날 잔치는 올해 들어 7회를 맞이했다.
이날 생활체육대회 경기종목은 족구, 배구, 남.여100m, 400m,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경기와 기업체 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의열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매년 참가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평소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의 협조 덕분이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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