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모는 미술을 사랑하는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동호모임 단체로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 9년 간 회원전을 개최하고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16명으로 구성된 미사모 회원들은 풍기 문화의 집에서 매주 2회 지도교사(배철환)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해 왔으며 꾸준한 전시활동과 함께 순수함을 간직한 작품을 선보여 주변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전시회는 15~18일까지 영주시민회관 전시실에서, 20~25일까지 영주우체국 전시실에서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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