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성민)가 산학연구원(이사장 최용호)과 공동으로 16일 오후 3시 강당에서 `2008년도 대구·경북지역 발전 세미나’를 갖는다.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지역경제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해 대구·경북지역의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코자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이회성 계명대학교 에너지환경계획학과 교수의 사회로 허탁 건국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박호정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5명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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