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 혁신 등 5개분야 중점 추진키로
농협 경북본부가 억대 수입 농가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농협 경북본부는 27일 본부 강당에서 지역농협 조합장 및 시ㆍ군 지부장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억대 농가 2만호 육성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다.
경북본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도내 전체 농가의 10%인 2만가구를 억대 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산기술 혁신, 고품질 전략화, 마케팅 혁신, 고부가가치 창출, 농촌문화 상품화 등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는 한편 북부와 중서부, 남부, 동부 등 권역별로 특화 품목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