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다음달 1∼4일까지 영천을 비롯한 8개 시·군에서 제45회 경북도 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45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총 30개 종목에 선수 4008명, 임원 832명 등 총 4840명이 경합을 벌인다.
이를 위해 학교 급별로 초등학교 1248명, 중학교 1433명, 고등학교 1327명이 참가, 개회식 행사 없이 시상식(11월4일 오후 3시 영천시민운동장)만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45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로 학교체육의 정상화와 기초체력 향상 및 평생체육활동 활성화를 기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경북 학교체육의 경기력을 상위권에 정착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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