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행사에는 경남 마산을 비롯, 전국 각 지역에서 64명이 참여했다.
행사 내용은 사과따기, 감 따기, 전통 손두부만들기 및 시식하기, 콩 타작(도리깨질, 풍구돌리기), 고구마, 감자, 땅콩 구어먹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실시됐다.
아울러 체험 한마당에는 지역특산물 10여종(사과, 우렁이쌀, 흑미, 수박, 오이 등)이 전시 및 판매됐다.
이번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계기로 지역특산물의 우수성과 선바위정보화마을을 전국에 널리 알려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지역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