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마다 지역을 번갈아 가면서 동서지역의 노사가 1년에 한번씩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노사간 신뢰를 회복하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을 방문해 준 한국노총 동서지역 임원들을 환영하면서, 이러한 노와 사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