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강찬영)는 지난 11일 왜관읍 금남리에 위치한 분도노인마을을 방문해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인명대피 등 소방안전교육 및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 주마다 주기적으로 방문해 생활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및 왜관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원 등 총 40여 명이 참가해 생활실청소, 환경정리·정돈 및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참사랑, 참봉사를 통한 소방의 위상이 정립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