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설관리공단 노사가 항구적인 평화를 선언했다.
양측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조는 항구적으로 파업하지 않는 대신 사측은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데 노력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구미시 시설관리공단은 구미에 있는 공영주차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종합복지관, 원평하수처리장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구미/손진천기자 sg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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