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씨지’팀과 `우리학교 이티’팀이 전국 규모 UCC공모전에 잇따라 수상했다.
시각디자인과 정승화(25), 김지영(22)씨로 구성된 `씨지(CG)`팀이 국세청 주관, ’근로장려 세제 UCC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이들은 나무블럭과 도미노 게임을 모티브로 어려운 서민들이 더 힘내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로장려세제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세무회계학과 허권(25), 주혜영(23), 이동운(25), 시각디자인과 이은영(22)씨로 구성된 `우리학교 이티팀’도 같은 대회에서 우수상(2등)을 차지했다. 이들은 전래동화인`흥부와 놀부’를 각색한 플래쉬 작품을 통해 장려세제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에 따라 `씨지’팀과 `우리학교 이티’팀은 27일 국세청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상장과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게 된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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