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역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칠곡 기독교 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왜관역 광장에서 이인기 국회의원과 배상도 칠곡군수,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인평교회 김명진 목사의 사회와 북삼교회 권삼용 장로의 기도문으로 진행된 점등행사는 인류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축하했다.
배 군수는 “온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힘들어하고 고달파하는 우리 이웃을 어루 만져주시며 12만 군민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 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