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2공장은 내년 1월 4일까지 가동을 멈추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면 정규 근무 일수 기준으로 23일 간 생산이 중단된다.
GM대우는 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근무일 기준으로 8일 간 중소형 라인인 부평 1공장과 군산, 창원 등 모든 공장 가동을 멈춘다.
GM대우는 자동차 판매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내년 1∼2월, 최악의 경우 3월까지도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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