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구직자 1672명에게 `올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 계획인가’라고 물어보니 24.2%가 `내년을 노리겠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응답률은 지난 2005년 10월 조사 때의 34.6%보다 10.4%포인트 줄어든 수치이다. 구직자 대부분은 `일단 취업한 후 6개월 이내에 재취업 기회를 노리겠다’(46.1%)거나 `2~3년간 경력을 쌓은 후 이직을 통해 재도전하겠다’(20.7%)고 답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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