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칠곡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은 박노윤(칠곡군 상공회의소 회장) 단장을 비롯 관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소방정책 개발에 있어 자문 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시민의 안전욕구와 소방행정의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소재수 소방행정과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소방정책 개발과 행정개선을 위해 자문위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신뢰받는 소방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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