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안용단)는 지난 15일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이재철 도의원, 김성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여성자원봉사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여성자원활동과 손길이 미치지 않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로 돌봐주는 여성자원봉사활동 유공자인 서재술외 6명이 도지사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또 읍면동 여성자원봉사활동 및 문화공연활동 유공자 25명이 시장표창을 자원재활용 수집 유공자 4명이 시의회 의장표창을 받는 등 읍면동 8개 우수여성봉사대(최우수 공검면, 우수 낙동면·동문동, 장려 화동면·사벌면·공성면·남원동·내서면)가 봉사대장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대회장 입구에는 읍면동 여성자원봉사활동 사진전시와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친절교육협회 김세환 협회장의 `봉사는 향기로운 감동의 선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참봉사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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